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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에어

카우보이 비밥 2016. 3. 5.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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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2013년 10월 22일(한국 시각 10월 23일)에 공개한 iOS 기반 태블릿 컴퓨터.


프로세서

Apple A7 SoCApple Cyclone MP2 1.4 GHz CPU, PowerVR G6430 450 MHz GPU

메모리1 GB LPDDR3 SDRAM, 16 / 32 / 64 / 128 GB 내장 메모리
디스플레이9.7인치 QXGA(2048 x 1536) RGB 서브픽셀 방식의 Retina Display(TFT-LCD 방식) (264 ppi)
멀티터치 지원 정전식 터치 스크린
네트
워크
[3]
기본

LTE Cat.3, CDMA & EV-DO Rev. A

HSPA+ 42Mbps, HSDPA & HSUPA & UMTSGSM & EDGE
Wi-Fi 802.11a/b/g/n, 블루투스 4.0
CMTD-LTETD-SCDMA
카메라전면 120만 화소, 후면 500만 화소
배터리내장형 Li-Polymer 8827 mAh - 32.9 Whr
운영체제iOS 7.0.3 → 7.1 → 8.4 → 9.2
규격169.5 x 240 x 7.5 mm, 469 g(Wi-Fi 모델), 478 g(데이터 셀룰러 모델)
색상스페이스 그레이, 실버
기타모션 처리전용 프로세서 M7 탑재

애플이 공개한 아이패드/4세대의 후속작이다.

태블릿 컴퓨터 시장의 퍼스트 무버인 애플의 5세대 태블릿 컴퓨터인 만큼 출시 전부터 루머가 도는 등 관심을 가졌다. 거의 4년마다 완전히 다른 제품으로 업데이트 되었기 때문. 유출된 케이스 사진에서 베젤이 전작보다 줄어들었다는 내용이 나오면서 휴대성이 커질 것이라는 의견도 나왔었다. 이 루머는 사실로 드러났으며 정식 발매명도 아이패드 에어로 변경되었다.

퍼포먼스

아이폰 5s에 들어간 Apple A7이 탑재되었다. 64-bit 처리를 지원하는 Apple Cyclone 아키텍쳐를 CPU로 사용하고, IT 社의 PowerVR G6430을 GPU로 사용한다. 아닌드텍의 리뷰 결과CPU는 1.4 GHz로 작동한다고 한다. GPU의 경우 정확한 클럭이 밝혀지지 않았으나, 벤치결과를 봤을 때 이 역시 아이폰 5s의 400 MHz보다 높은 450 MHz 정도로 추정되고 있다. 64-bit 관련 자세한 내용은 아이폰 5s 항목 참조.

전작 아이패드/4세대 와 비교시 CPU와 GPU 성능이 각각 2배정도로 상승하였다. 결국 4세대 때와 마찬가지로, 현 세대 AP 중 가장 발군의 성능을 갖게 되었다. 벤치마크 테스트에서도 골고루 최상위권에 위치하고 있다. CPU를 보자면 그나마 비슷한 성능을 보이는게 서피스 2와 ASUS의 트랜스포머 북 T100 정도인데 이 둘이 태블릿처럼 사용가능한 울트라북이라는 점을 감안해야 할 것이다.

RAM의 경우 예상대로 전작과 똑같이 1 GB를 탑재했다. 유일하게 아쉬운 점으로 꼽는 부분.

M7 탑재

아이폰 5s에서 애플 제품에 처음으로 도입된 외장 MCU 유닛인 M7 프로세서가 탑재되었다. MCU 유닛 탑재로 모션센서나 GPS 등 모듈의 정보를 연산할때 비교적 적은 리소스를 사용하는 코어를 사용하게 되므로, 전체적인 배터리 효율이 향상되었다. 별 다른 이야기가 없는 것으로 보아 아이폰 5s와 동일한 NXP 社의 LPC1800을 납품받아 사용한 것으로 보인다.

휴대성

정식 발매명이 '아이패드 에어'가 된 이유로는 기존 디자인보다 약 43% 베젤을 줄였기 때문으로 보인다. 얇은 베젤보다 더 놀라운 것은 1 파운드밖에 안되는 무게와 아이폰 5s보다 더 얇은 두께다. 무게를 그램 단위로 환산하면 500 g도 채 안되고, 두께는 7.5 mm로 아이폰 5와 아이폰 5s보다 0.1 mm 차이로 더 얇다. 흠많무... 발매 당시에는 10인치급 태블릿 중에선 가장 가벼운 무게를 자랑했으며, 2014년 3월에 발표한 엑스페리아 Z2 태블릿이 그 자리를 물려받아, 2014년 3월 두 번째로 가벼운 무게다.

아이패드/4세대에 비해 28% 더 가볍고, 20% 더 얇으며, 부피는 24% 더 줄어들었다. 사실 아이패드 미니 출시에 사람들이 열광한 이유 중 하나가 9.7인치 아이패드 제품군의 무게와 크기 때문이었는데, 아이패드 에어에서는 이러한 문제점을 상당부분 해결하였다.

배터리

경량화를 위해 배터리 용량이 아이패드/4세대의 42.5 Wh에서 32.4 Wh로 줄어들었다. 무게가 상당히 줄어들고 충전시간이 전작의 5.6시간에서 4.1시간으로 줄이는데 기여했다. 사실상 배터리는 발전이 거의 없는 분야라 용량을 유지한 채 무게를 줄이기가 어려워 상대적으로 간단한AP의 전성비나 액정의 전력 소모를 개선하는 쪽으로 발전이 이루어졌다.

애플이 발표한 이론적인 배터리 사용시간은 그대로 10시간이지만, 용량이 대폭 줄어든 점을 고려해 실제 사용시간은 그보다 짧을 것이라는 추측이 지배적이었다. 하지만, 테스트 결과에서 예상을 뒤엎고 전작보다 오히려 나은 배터리 타임을 보여주었다. A7칩의 전력 효율이 매우 높다는 평. 희생하신 외계인들을 위해 모두 묵념

카메라와 마이크

후면 카메라는 500만 화소로 f2.4 및 1080p 비디오 촬영을 지원한다. 전면 카메라는 120만 화소가 탑재되었다.

마이크 개수는 2개로 늘었다. 자체 노이즈캔슬링 기능을 지원하는 것 같으며, 이로 인해 FaceTime과 Siri 사용에 이득이 될 것으로 보인다.

Wi-Fi

2개의 안테나와 MIMO 기술을 바탕으로 최대 2배 빠른 속도를 지원한다. 최대속도는 300 Mbps로 전작 대비 2배로 증가하였다.

색상

화이트와 더불어 새로운 스페이스 그레이 색상으로 출시된다. 아이패드 미니 에 있었던 블랙&슬레이트 색상이 스페이스 그레이 색상으로 대체되었다. 벗겨짐이나 흠집 문제 때문에 대체한 것으로 보인다.

스마트 커버 & 스마트 케이스



폴리우레탄 커버의 경우 이전 세대의 커버와 비교했을 때 몇몇 색상이 약간 변경되었고, 이전과 마찬가지로 뒷면 역시 같은 색의 가죽으로 감싸여 있다. 기존의 가죽 스마트 커버는 없어졌으며, 대신 스마트 케이스가 가죽으로만 출시된다.

이전 스마트 커버가 4면에 금속 자석이 달려 있었다면, 에어의 스마트 커버는 아이패드 미니의 그것과 마찬가지로 금속 자석이 보이지 않는 이음매의 3면 커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