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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에어 2

카우보이 비밥 2016. 3. 5.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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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2014년 10월 16일(한국 시각 10월 17일)에 공개한 iOS 기반 9.7인치 태블릿 컴퓨터

프로세서Apple A8X APL1012 SoCApple Cyclone MP3 1.5 GHz CPU, PowerVR GXA6850 550MHz GPU
메모리2 GB LPDDR3 SDRAM, 16 / 64 / 128 GB 내장 메모리
디스
플레이
9.7인치 QXGA(2048 x 1536) RGB 서브픽셀 방식의 Improved Retina Display (IPS TFT-LCD 방식 & 264 ppi)
멀티터치 지원 정전식 터치 스크린, 고릴라 글래스 3
네트워크

LTE Cat.4, HSPA+ 42Mbps, HSDPA & HSUPA & UMTSGSM & EDGECDMA & EV-DO Rev. A
Wi-Fi 802.11a/b/g/n/ac, 블루투스 4.0→4.2

카메라전면 120만 화소, 후면 800만 화소 AF
배터리내장형 Li-Polymer 7340 mAh
운영체제iOS 8.1 → 8.4 → 9.2
규격169.5 x 240 x 6.1 mm, 437 g (Wi-Fi 모델) / 444 g (데이터 셀룰러 모델)

색상

스페이스 그레이실버골드
기타에어리어 방식 지문인식 Touch ID 지원


애플이 공개한 아이패드 에어의 후속작이다.

전작역시 얇은 점을 부각해 '에어'라는 정식 발매명을 사용했는데, 이보다 18%나 더 얇은 두께에, 30g 가량 가벼운 무게를 가지고 있다. 6.1 mm의 두께로 이는 델에서 6 mm 두께의 8.4인치 AMOLED 패널을 사용한 태블릿 컴퓨터를 공개했으나, 출시 이전이기 때문에 2014년 10월 기준으로 세계에서 가장 얇은 태블릿 컴퓨터였다.현재는 갤럭시탭S2에게 자리를 내준상태. 아이패드 미니 2와 아이패드 미니 3가 7.5 mm로 동결을 유지하고 있고, 삼성전자의 갤럭시 탭 S 8.4 & 10.5가 AMOLED 패널의 특징을 이용해 6.6 mm를 구현한 것을 고려할 때, TFT-LCD를 사용한 아이패드 에어 2는 매우 얇은 것이다.공밀레 무게도 약 30 g 감소해 확실하게 1 파운드 미만이라 할 수 있게 되었다. 기본 색상은 스페이스 그레이, 실버, 골드로 총 3종이며 골드 색상이 최초로 추가되었다.

사양 자체는 우선 AP로 Apple A8X APL1012를 사용한다. 개선된 Apple Cyclone 1.5 GHz 트리플코어[4] CPU가 들어가며 이는 아이패드 에어의 Apple A7과 비교할 때 약 40%정도 성능이 향상되었다고 발표했다. 더욱 특이한 점은 GPU로 이매지네이션 테크놀러지의 PowerVR GXA6850이 탑재된다고 한다. 이는 PowerVR6XT 시리즈가 로드맵 상에는 헥사 클러스터 구성까지만 표기되나 최대 옥타 클러스터 구성까지 가능하다는 점을 이용해 애플이 직접 커스텀 한 것으로 보인다. 이 때문에 GPU 명에 A가 추가되었다. 이 역시 아이패드 에어의 Apple A7과 비교할 때 약 2.5배정도 성능이 향상되었다고 한다. 또한, Apple A8 APL1011과 마찬가지로 이미지 시그널 프로세서(ISP)가 AP 내에 통합되었다고 한다.

RAM 용량은 2 GB로 애플의 모바일 기기 중 에서는 최초로 1 GB가 넘는 용량을 쓴 제품이다. 내장 메모리는 16 GB 모델, 64 GB 모델, 128 GB 모델로 나뉘며 아이폰 6와 아이폰 6 Plus와 같이 32 GB 모델은 존재하지 않는다. 고용량 모델들은 가격이 확 저렴해진 셈이다. 

디스플레이는 9.7인치 QXGA 해상도를 지원한다. 이와 동시에 패널 사이에 공기층을 없애는 공법을 사용했다. 전작과 비교해 보면 디스플레이가 마치 떠있는 듯한 느낌을 준다. 이는 아이폰 5에서 주었던 느낌과도 비슷하다. 또한 반사 방지 코팅이 적용되어 현존하는 태블릿 컴퓨터 중 반사율이 가장 낮다. 덕분에 명칭이 Improved Retina Display로 바뀌었다. 이덕분에 문서 리더기로써의 입지가 더욱 강화되었다. 

지원 LTE 레벨은 Cat.4로 다운로드 최대 150 Mbps, 업로드 최대 50 Mbps를 보장하며 20 MHz 대역폭의 광대역이 구축된 LTE에서 정상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LTE Band를 20개를 동시에 지원하며 이는 여타 태블릿 컴퓨터 중 단일 기기로는 가장 많이 지원한다.

배터리 용량은 내장형 7340 mAh이다. 이전 세대보다 15% 정도 작아졌고 강화된 AP 등 여러 부분에서 전력 손실이 나타날 수 있는 부분이 존재하지만, 실 사용 타임은 전작과 동률인 10시간 사용이 가능하다. 실사용 시간 벤치마크 결과 아주 약간 줄긴 했는데 10-20분 정도 차이라 별 차이가 없다.

후면 카메라가 800만 화소로 업그레이드되었고, 전면 카메라 역시 센서와 렌즈가 개선되었다. 또한 최근의 아이폰들처럼 초당 10연사 촬영, Slo-mo 120fps 비디오 촬영, 파노라마 촬영, 타임랩스 촬영 등이 가능해졌다.

iOS 8을 기본으로 탑재했다. 공개 당시 펌웨어 버전은 8.1 이다.

전작까지 존재했던 측면 음소거 스위치(기능을 화면회전 잠금으로 바꿀수 있다)를 제거했다. 이로써 음소거나 화면 고정은 제어센터에서만 하는 것으로 확정.
(호불호가 갈릴만한 부분인데, 굿노트 등의 필기 앱을 사용하며 제어센터, 알림센터를 비활성상태로했을 때는 홈화면으로 전환해서 제어센터를 불러내고 화면 고정을 해야해서 좀 더 번거로워졌다.)

애플이 개발한 메탈 API가 탑재된 최초의 아이패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