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5시리즈
BMW 5시리즈 세단
BMW 5시리즈 투어링
BMW 5시리즈 GT(그란투리스모)
차량 제원 | ||
모델명 | BMW 5 Series | |
제조국가 및 제조사 | 독일, BMW | |
최초생산년도 | 1972년 | |
차량가격 | 6,000만 원 ~ 1억2,000만원 | |
엔진형식 | 2.0~3.0L 직렬 4~6기통 | |
미션형식 | 자동 6단 | |
구동방식 | 후륜구동(FR) 또는 AWD | |
배기량 | 1,995~2993cc | |
최고출력 | 190~381마력 | |
최고토크 | 38.8~75.5kg.m | |
최고속도 | 231~250km/h | |
제로백 (0→100km/h) | 7.9~4.7초 | |
연비 | 16.1km/ℓ | |
탄소 배출량 | 115.0g/km | |
승차인원 | 5명 | |
전장 | 4,907mm | |
전폭 | 1,860mm | |
전고 | 1,464mm | |
축거 | 2,968mm | |
공차중량 | 1,630~1,955kg |
대한민국이 사랑하는 차
E클래스와 A6와 함께 가장 잘팔리는 수입차
BMW에서 생산 중인 FR(후륜구동) 준대형 승용차 모델.
1972년에 E12로 불리는 5시리즈 1세대 모델을 처음으로 선보였다. 2014년 기준으로 6세대 모델이 판매 중.
세단형은 F10, 투어링형은 F11이란 코드네임으로 불린다.
경쟁차종은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 아우디 A6, 렉서스 ES와 GS, 재규어 XF 등이 있다.
대한민국 에서 가장 잘 팔리는 BMW 차량으로도 유명한데, 특히 184마력 직렬 4기통 2.0L 커먼레일 디젤 엔진을 얹은 520d 모델의 판매량과 인기가 매우 좋다. 외제차를 선호하는 오너들의 성향과 더불어 BMW의 엄청난 할인도 한몫했다. 가솔린 모델로 구입할 경우 많이 할인받으면 1000만원까지 할인이 되며 디젤로 사도 보통 500~700만원정도는 할인받고 살수있다. 또한 준수한 연비를 자랑하는 성능 등이 맞물린 효과로 E클래스와 함께 국내 수입차 판매량 1~2위를 다투는 중이다. 이런 추세 속에 요즘에는 도로에서 만날 수 있는 가장 흔한 BMW 차량이 되어 버렸다. 이 이외에 휘발유 엔진을 얹은 모델 중에서는 245마력 2.0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으로 교체한 528i이 잘 나가는 중이다. 6세대부터 스테이션 왜건형인 투어링 모델이 대한민국에 들어오고 있다.
이외에 해치백과 세단의 중간 형태를 띠는 5시리즈 GT도 판매되고 있으며, 자동차 매니아들이 선호하는 고성능 세단인 M5는 5시리즈를 기반으로 제작된다.
대한민국에서 5시리즈가 얼마나 잘팔리는지 BMW 뮌헨 본사에서도 대한민국 시장을 각별히 신경쓴다고 한다. 여러가지 특별 행사도 하고 2014년 개장한 BMW 드라이빙 센터도 대한민국 시장에서의 5시리즈의 인기와 무관하지 않다. 중고 5시리즈도 인기가 상당히 많아 중고차 시장에선 나오자마자 불티나게 계약이 완료된다고.
6세대 F10/F11
현재 판매 중인 모델로, 에이드리언 반 후이동크 수석 디자이너의 지휘 아래 디자인되었다. 크리스 뱅글의 파격적인 디자인에서 다시 보수적인 디자인으로 회귀했다. 때문에 출시 초기에는 F10이 E60보다 구형같다는 평이 많았다. 5세대와 대비하여 강성이 55%나 증가했고 신형 8단 자동변속기가 장착되었다. 페이스리프트 후 엔진이 다운사이징되었는데 528i의 직렬 6기통 3.0리터 엔진이 245마력 4기통 2.0리터 터보 엔진으로 교체되었다. 국내에서는 520d를 필두로 독보적인 판매량을 보이고 있고 처음으로 스테이션 왜건형인 투어링 모델도 들여왔다. 그러나 현재는 BMW 코리아 사이트에 없다. 투어링은 조용히 단종
2015년 기준 국내에 들어온 적이 있는 5시리즈의 세부모델은 다음과 같다. 현재 가솔린은 528i만, 디젤은 520d, 530d,550d만 수입되는지 나머지는 카탈로그에서 조용히 사라졌다. 엔진은 550i와 535d/M550d 를 제외하고 기본적으로 트윈스크롤 시스템을 갖춘 싱글터보 가솔린/디젤 엔진이다.
가솔린 모델
- 520i - 직렬 4기통 2.0L 엔진 / 184마력 / 후륜구동(FR)
- 528i - 직렬 4기통 2.0L 엔진 / 245마력 / 후륜구동(FR) / 7350만원(Luxury기준)
- 528i xDrive - 직렬 4기통 2.0L 엔진 / 245마력 / 풀타임 4륜구동(AWD) / 7820만원{Luxury기준}
- 535i - 직렬 6기통 3.0L 엔진 / 306마력 / 후륜구동(FR)
- 535i xDrive - 직렬 6기통 3.0L 엔진 / 306마력 / 풀타임 4륜구동(AWD)
- 550i xDrive - 4.4L V8 엔진 / 450마력 / 풀타임 4륜구동(AWD)
- M5 - M의 손길을 거친 5시리즈의 고성능 모델 / 4.4L V8 직분사 트윈터보 엔진 / 555마력 / 후륜구동(FR)
디젤 모델
- 520d - 직렬 4기통 2.0L 엔진 / 184마력 / 후륜구동(FR)
- 520d xDrive - 직렬 4기통 2.0L 엔진 / 184마력 / 풀타임 4륜구동(AWD)
- 525d - 직렬 4기통 2.0L 엔진 / 218마력 / 후륜구동(FR)
- 525d xDrive - 직렬 4기통 2.0L 엔진 / 218마력 / 풀타임 4륜구동(AWD)
- 530d xDrive - 직렬 6기통 3.0L 엔진 / 258마력 / 풀타임 4륜구동(AWD)
- 535d - 직렬 6기통 3.0L 디젤 트윈 터보 엔진 / 313마력 / 후륜구동(FR)
- M550d xDrive - 직렬 6기통 3.0L 디젤 트리플 터보 엔진 / 381마력 / 풀타임 4륜구동(AWD)
BMW M 디비전이 디젤을 제대로 튜닝하면 어떤 성능이 나오는지 알려주는 차. 디젤 3.0L임에도 381마력을 자랑할 뿐 아니라 무려 토크가 75.5kg.m나 된다. 제로백은 사륜구동이지만, 차체 중량이 부가티 베이론만큼이나 무거워서인지 4.7초이다.
현재 BMW가 대한민국 수입차 판매의 독보적인 위치에 있게한 장본인이다. 특히 공격적인 가격정책으로 출시부터 지금까지 꾸준한 판매량을 유지하고 있다. 일명 강남 쏘나타. 다만 4기통 디젤엔진을 사용하는 만큼 소음 문제는 존재한다. 4기통 디젤차 중에서는 나름 조용한 편이라고 하지만, 가솔린 엔진인 528i와 비교해 보면 소음 차이가 확연히 난다. 가격은 2014년 현재 6,330~6,990만원. 여기서 BMW의 엄청난 프로모션 할인이 더해져 프로모션 할인을 받고 5천만원 초반대로도 살수 있다.
위에 있는 520d에 비하면 흔히 볼 수 없는 차종. 45.9kg.m의 토크를 바탕으로, 라이벌 6기통 모델들과 맞먹을정도의 시원한 엔진성능을 뽐내지만, 520D와 완전히 똑같은 옵션에(심지어는 볼품없는 17인치 휠마져도 같다.) 가격은 500만원 넘게 비싼탓에 소비자들에게 철저히 외면받았다. 때문에 유로6 모델이 출시되자마자 단종.
위의 525d와 마찬가지로 520d와 완전히 같은외관과 같은옵션에 218마력엔진+4륜구동만 더 들어간것뿐인데, 520d보다 무려 천만원이 비싼 개념따위는 안드로메다로 날라간 가격책정에 정말 길에서 보기 어렵다. 525d는 이 엑스드라이브 모델이 먼저 선보였다. 위의 후륜구동 모델은 차후에 추가됨. 1,2차 초기 수입분은 엑스트라이브 앰블럼이 프론트 팬더에 붙어있다. 3차분 이후로는 모두 트렁로 옮김. 525d와 마찬가지로 조용히 그냥 단종 되었다.
GT모델
5시리즈의 가지치기 라인업처럼 보이나, 실은 7시리즈의 플랫폼을 이용해 만든 크로스오버 왜건이다. 코드네임은 F07.
수입 초기에 가솔린 모델만 있었으나, 가솔린 모델은 하나빼고 모두 단종되었으며, 여기에 더해 디젤 2종류가 팔리고 있다.
셜록 드라마의 레스트레이드 경감도 이 차를 타고 다닌다.
-가솔린 모델
-디젤모델
- GT ED Edition Luxury Line - 직렬 4기통 2.0L엔진 / 184마력 / 후륜구동(FR)
- GT 30d xDrive Luxury Line - 직렬 6기통 3.0L 엔진 / 258마력 / 풀타임 4륜구동(AWD)
세대 G30(예정)
2016년 말 공개, 2017년 판매 예정이다.
잘 보면 BMW 7시리즈처럼 앞트임이 적용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경쟁차종인 벤츠 E클래스의 풀체인지 모델이 아랫급 차종인 벤츠 C클래스의 플랫폼으로 만들어지는것과 달리 7세대 5시리즈는 상위차종인 BMW 7시리즈와 플랫폼을 공유하는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