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여자친구 고마츠 나나

출생: 1996년 2월 16일 (20세), 일본 도쿄 도

키: 168cm

일본의 모델 겸 배우. 

2008년 여자 초등학생 타깃의 패션 잡지인 니코☆푸치의 모델로 데뷔했다. 

본격적인 배우 활동을 시작하기 전에는 2013년 NTT도코모의 비디오 CM으로 알려져있었고, 

대한민국에서는 2010년 배스킨라빈스의 파핑파핑 바나나와 2012년 코스메틱 브랜드 쏘내추럴의 CF에 출연하였다.

장편 영화 데뷔작인 2014년 나카시마 테츠야 감독의 갈증으로 호치 영화상, 

마이니치 영화 콩쿠르, 일본 아카데미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했다. 

2014년 12월에는 토요타 산하 경차 브랜드인 다이하츠의 신형 무브 CM에 출연했다.

 

2016년 기준으로 톱스타는 아니고 한창 떠오르는 신예 스타이다.

특기는 춤과 플루트 연주라고 한다.

고등학생 때 교내 치어리딩부에서 활동했다. 

그 때문에 모교의 축구 경기를 응원하는 모습이 방송 카메라에 찍힌 적도 있다.

도쿄 걸즈 컬렉션에 출연하는 것이 꿈이었으며, 결국 2014년 9월에 열린 제19회에서 꿈을 이루었다.

언뜻 보면 혼혈 아닌가 싶을 수도 있지만, 부모님이 각각 사가 현과 오키나와 현 출신의 토종 일본인이라고 한다.

 

본인이 직접 자신의 블로그에서 언급했다.

만화 나나의 주인공 고마츠 나나와는 이름의 한자가 다르다.

일본의 94년생 모델 emma와 절친 사이이다.

한국의 아이돌 그룹 빅뱅, 그 중에서도 특히 리더인 지드래곤의 팬이다.

 일본에서 열린 빅뱅 콘서트를 보고 본인 블로그에 짧은 후기를 남긴 적도 있는데, 

보면 영락없는 빠순이 좋아하는 가수에 콩깍지가 낀 여고생이다. 그리고 꿈은 이루어졌다

2016년 지드래곤과 열애설이 터졌다. 

2015년 서울에서 열린 샤넬 크루즈 컬렉션에서 서로 처음 대면하면서 2016년에 같이 화보촬영을 하게 되었는데, 

촬영 몇주 후 야밤에 같이 레스토랑에 간 것이 포착되었다. 

근데 이게 촬영 스태프들도 몇 명 같이 간 것이라서 이때까지만 해도 그냥 기자들의 설레발이라는 의견이 많았다.

헌데...2016년 9월 18일, 지드래곤의 비공개 인스타 계정이 팬들에 의해 털리면서(...) 

지드래곤과 같은 빅뱅의 멤버 태양이 사랑꾼이라고 댓글을 달면서 확인사살. 

지드래곤과 사귀는 것으로 거의 판명이 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