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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wboy Bebop
현대차를 키운 차량이자 쏘나타와 함께 현대를 대표하는 모델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준중형차현대자동차의 준중형 세단. 공식적으로는 엘란트라의 2세대 모델부터 대한민국 국내에서의 시판 차명을 모두 통칭한다. 현대자동차의 생산 차량 중 최초로 2014년 10월 통산 판매량 1천만대를 넘어섰다. 이름의 뜻은 스페인어로 전진, 발전, 앞으로이다.[2] 신기술개발을 통해 세계 최정상을 목표로 향해 나아가는 현대자동차를 의미한다. 별칭은 아방이 아반떼 자체가 엘란트라 프로젝트의 연장선이었고 외국에서는 계속 엘란트라의 이름을 달고 판매하고 있다. 그래서 현대자동차에서는 엘란트라시절을 공식적인 아반떼의 역사에 포함시키고 있음은 물론, 대한민국의 각종 자동차 프로그램에서도 미국이나 유럽의 자동차 프로그램과 마찬가지로 엘란트라..
K7(K7/Cadenza)1세대2세대출시일자2009년 11월 24일2016년 1월 26일프로젝트코드명VGYG엔진현대 세타 2 엔진/현대 뮤 엔진/현대 람다 엔진현대 세타 2 엔진/현대 람다 엔진/현대 R 엔진배기량2,359cc/2,656cc/2,999cc/3,342cc/3,470cc2,199cc/2,359cc/3,342cc구동방식앞 엔진-앞바퀴굴림(FF)출력180마력/200마력/201마력/270마력/290마력/292마력190마력/202마력/290마력전장4,965mm4,970mm전폭1,850mm1,870mm전고1,475mm1,470mm축거2,845mm2,855mm공차중량1,505~1,620kg1,555~1,670kg전륜 서스펜션맥퍼슨 스트럿후륜 서스펜션멀티링크전륜 브레이크V 디스크후륜 브레이크디스크변속기자..
Filibuster. 어원은 스페인어로 해적/용병이라는 의미의 filibustero. 정부의 허가를 받지 않은 무장집단, 특히 무허가 용병 단체를 말한다. 19세기 미국에서 중남미에 걸쳐 필리버스터 전쟁을 벌였던 미국의 필리버스터들이 대표적. 의회에서 다수당이 수적 우세로 법안이나 정책을 통과시키는 것을 막기 위해 소수당이 표결을 방해하는 행위를 말한다. 본래 상기된 바와 같이 해적을 뜻하는 단어였으나, 1854년 미국 상원에서 캔자스, 네브래스카 주를 신설하는 내용의 법안을 막기 위해 반대파 의원들이 의사진행을 방해하면서부터 정치적 의미로 사용되기 시작하였다. 소수당의 최종병기. 필리버스터의 형태는 주로 무제한적 토론을 요구하여 매우 긴 시간동안 발언하거나, 표결을 고의적으로 방해하는 형태로 이루어진다..
국민보호와 공공안전을 위한 테러방지법안(이하 테러방지법)이란 말 그대로 테러를 방지하기 위한 목적으로 준비되고 있는 법안으로, 9.11 테러 이래 4번의 국회 동안 여러 차례 발의되었지만 통과되지는 못했다. 2000년대 초반부터 도입이 논의되었던 테러방지법안은 2001년 11월 국가정보원의 발의로 국회 정보위원회에 제출되었으나 '제2의 국가보안법으로 오·남용될 가능성이 높다'는 국가인권위원회와 시민단체들의 반발과 유엔(UN)과 국제 인권단체의 우려 제기에 부닥쳐 입법이 무산됐다. 그 후 수 차례의 수정을 거쳐 2003년 11월 수정안이 다시 국회 정보위에 제출되어 열린우리당에서 조성태 의원 주도로 이외 20인의 발의로 상정되었다가 시민단체의 강한 반발에 부딪히고 국가인권위에서 제재입장을 나타내어, 결국 ..
르노 탈리스만 (코드명 LFD) 길이 4,850mm (-35mm SM5(L43) 대비 / -5mm LF쏘나타 대비) 폭 1,870mm (+40mm SM5(L43) 대비 / +5mm LF쏘나타 대비) 전고 1,460mm 휠베이스 2,810mm (+50mm SM5(L43) 대비 / +5mm LF쏘나타 대비) 사실 이 차는 시기, 크기로 봐서는 SM5 후속으로 내놨어야 하는게 정상이다... (그러나 이름을 SM6으로 한것에 대해선 르노삼성의 판매 전략이 숨겨저 있음직 하다.) 2015년 7월 6일, 르노가 자사 홈페이지 통해 2세대 탈리스만을 발표를 생중계한다. 1세대 탈리스만은 2010년 등장한 2세대 SM7의 유럽, 중국 수출명이며 실패로 끝난 르노의 준대형 차종이었다. 2세대 르노 탈리스만은 라구나-래티..
2016년 2월에 엔진 개량은 물론 대대적인 페이스리프트를 하고 재출시될 예정으로, 베라크루즈와 달리 숙청(?)의 칼날은 피했다.파워트레인이나 프레임 보디 등 하드웨어적인 부분의 신뢰도가 높고, 무엇보다 현대자동차그룹의 SUV 중 유일한 프레임 타입 SUV라는 점이 크게 작용한 듯하다. 그리고 소비자들도 "쟤네는 2세대 출시하면 모노코크 보디가 될 지도 모르니 페이스리프트를 더 환영한다"는 반응을 보였다. 12월 27일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유출되었다. 전면부 유출 모습후면부 유출 모습정면 범퍼에 DRL이 추가되었다. 또한, 유로 6 버전의 S엔진은 요소수 주입 방식(SCR)임이 밝혀졌다. 실내의 경우 계기판과 스티어링 휠, 시트가 바뀌었고 전반적으로 고급스러워졌다. 1월 19일 외관이 공식적으로 공개되었..